Network 란?
컴퓨터나 기타 기기들이 리소스를 공유하거나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된 통신 체계
Network의 기능
1. 애플리케이션 목적에 맞는 통신 방법 제공
2.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방법 제공
3. 네트워크 간의 최적의 통신 경로 결정
4. 목적지로 데이터 전송
5. 노드 사이의 데이터 전송
통신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서로 약속된 통신 방법이 있어야 한다.
약속된 통신 형식, 절차, 규약이 있는데 이것을 네트워크 프로토콜(network protocol)이라고 한다.
Network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토콜 하나로 구현할 수 없고 여러 프로토콜이 필요하며 이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모듈화를 해야한다.
다시 모듈화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에 5가지 Network기능별로 나눴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계층으로 나누게 된 것을 Layerd architecture(계층 구조)라고 한다.
계층 구조로 모델링한 두가지 모델링이 있다.
- OSI model (7 layer) : 범용적인 네트워크 구조
- TCP/IP stack (4 layer) : 인터넷에 특화된 네트워크 구조
그러면 이제 OSI model 7계층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OSI 7 layer
- L1 ~ L7로 구성됨
- 각 레이어에 맞게 프로토콜이 세분화돼서 구현
- 각 레이어의 프로토콜은 하위 레이어의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동작.
application layer
- application : 애플리케이션 목적에 맞는 통신 방법 제공 (HTTP, DNS, SMTP, FTP)
- presentation :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에서 메시지 포맷 관리 (인코딩, 디코딩, 암호화, 복호화)
- session :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에서 세션을 관리
- transport :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 담당( 안정적이며 신뢰 : TCP, 필수 기능만 제공 : UDP)
- network : 호스트 간의 통신 담당(IP), 네트워크 간의 최적의 경로 결정
- data link : 직접 연결된 노드 간의 통신 담당, IP 주소를 MAC 주소로 변환하며 기반인 통신(ARP)
- physical : bits 단위로 데이터 전송
처리과정
1. 7개층을 통해 데이터를 포장
2. 라우터로 이동
3. 라우터는 목적지를(IP) 찾기 위해 Network 레이어까지 포장을 해체
4. 다시 포장
5. 목적지까지 이동
6. 포장을 풀면서 데이터를 확인
이렇게 포장을 하고 풀고의 과정을 encapsulation, decapsulation이라고 한다.
TCP/IP stack
TCP/IP는 7개층에서 Application과 Link,Physical을 묶으면서 구성을 하여 4계층으로 보는 것 이다.
Application은 합쳐서 보면 좋긴하나 Data link와 Physical의 경우에는 따로 구분하여 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세분화된 기능과 중요 역할이 있는 부분은 따로 익히면 좋지만 Application 부분에 대한 프로토콜의 기능의 목적은 서비스 목적의 더 강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